문화역서울284-레코드284

2020

문화역서울 284의 <레코드284-문화를 재생하다>는 레코드의 다양한 문화 예술적 가치를 발견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레코드의 ‘사람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기계’라는 일반적 의미를 넘어 예술가에게는 영감을 주는 작품으로, 사람들에게는 평범한 사물에서 느끼는 새로움으로 다가갈 본 전시에서 아티바이브는 AR체험존을 운영하였습니다. 문화역 서울 284의 앞마당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AR체험존은 단순한 기록매체를 넘어 오늘날 뉴트로 문화로 자리잡은 레코드를 3차원의 공간으로 소환합니다.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의 레코드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보다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